창경궁 3

창경궁 야간개장 - 세번째

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입니당사진 편집도 거의 안하고 자동으로 올리는데도두시간이나 걸리네용 짠! 풍기대!자세한 설명은생략한다. 이곳이 아마도 일본넘들이 망가트린 그 연못인듯.경회루와는 다른 멋이 있음.시간이 없어서 여기서만 찍고 자리 이동; 냠냠; 반영샷에 맛들렸음;;화각이 꽉차게 재밌게 나온듯 요케 아마도 베스트 컷이 아닐까 싶다능. 경회루에서 치던 장난..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경회루와 반대되는 샷그냥 아무의미없는 컷;; 이걸 어케 이쁘게 찍고 싶은데;지금와서 생각을 해보는건데 다중노출을 했어야했나봄; 나가라는 방송이 슬슬 들리기 시작함.창경궁에 이런 길이 꽤 많음. 좀 더 앞에서 찍을걸 하고 후회하고앞에서 찍었는데 삐뚤빼뚤 나와서 이걸 그냥 올림 흐뭇한 가족 컷!연인의 발전형 모습 나가야지 이젠. 쩝쩝 창..

사진 2012.10.09

창경궁 야간개장 - 두번째

창경궁 포스팅도 세번째가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용 신기하게 어케 딱 그렇게 맞춰지넹 개인적으로 이 빛기둥같은게 참 거시기했다능이쁜거 같기도 한데 사진찍기에는 좀;;내공이 부족해서 근가와중에 플레어인가 자꾸 사진에;; 창경궁은 지쳐서 그런가 좀 삐뚤빼뚤하게 찍은 사진이 많은듯; 이얍! 종삼품!! 여긴 정사품! 가까이서 한 컷 찍어보고~ 측면에서도 얍!! 뒤도 한번 얍!! 창경궁 뒤로 가니 이런 별궁들이~어머님 세분이 앉아계시고저 멀리 빛을 이용한 그림자 놀이 및 사진찍기에 열중이신분들 탑.빅뱅의 탑은 아님. 청사초롱이라고 하나? 여하간 이런게 이런식으로 길에~ 쭈우우우욱~이쁘긴한데 안에 너무 훤한 전등을 넣어놔서 사진으로 찍으려니멋없게 나옴역시 이것도 내공의 문제? 아 왜 내 사진에 자꾸 커플이!! 계단이다..

사진 2012.10.09

창경궁 야간개장 - 첫번째

광화문을 뒤로 하고..이제 창경궁으로 가는 길..남자니까 그냥 광화문에서 걸어감나중에 보자! 광화문아! 괜히 또 지붕-.- 삼청각이던가 이게?군대있을때 근무지로 여러번 와봤다능. 근데 저 분들은 왜 저기 안전지대에? ㅋㅋ 마치 뛰어가는듯한!!하지만 걸어가고 있음 속보로..;9시 전에 들어가야하니;; 짠 창경궁 들어오자마자 좌측으로 나왔음;;뺑 돌아서 찍고 창경궁을 찍을라고 했는데;;이게 왠걸; 여긴 그냥 산책로; 가도가도 산책로;가도가도 커플천국 솔로지옥!여긴 불지옥인건가!!! 연인들끼리 걸으면 좋을 것 같긴함.입장료도 천원이고하지만 난 남자랑 지금 걷고 있었음 돌고 돌아서 결국 그냥 창경궁부터 찍기로 함; 짠! 앗 여긴 경복궁보다 사람이 적당! 경복궁보다 뭔가 궁 자체는 규모가 작음.하지만 부지는 졸라..

사진 2012.10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