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

창경궁 야간개장 - 세번째

세피스 2012. 10. 9. 00:44

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입니당

사진 편집도 거의 안하고 자동으로 올리는데도

두시간이나 걸리네용한턱쏴


짠! 풍기대!

자세한 설명은생략한다.막던져


이곳이 아마도 일본넘들이 망가트린 그 연못인듯.

경회루와는 다른 멋이 있음.

시간이 없어서 여기서만 찍고 자리 이동; 냠냠;


반영샷에 맛들렸음;;

화각이 꽉차게 재밌게 나온듯


요케 아마도 베스트 컷이 아닐까 싶다능.제점수는


경회루에서 치던 장난..

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경회루와 반대되는 샷

그냥 아무의미없는 컷;;


이걸 어케 이쁘게 찍고 싶은데;

지금와서 생각을 해보는건데 다중노출을 했어야했나봄;


나가라는 방송이 슬슬 들리기 시작함.

창경궁에 이런 길이 꽤 많음.


좀 더 앞에서 찍을걸 하고 후회하고

앞에서 찍었는데 삐뚤빼뚤 나와서 이걸 그냥 올림 엉엉



흐뭇한 가족 컷!

연인의 발전형 모습샤방


나가야지 이젠. 쩝쩝



창경궁아 안녕~ 담에 보세!


다시 왔던길로 슉슉~

안국역으로~


간만에 주말내내 불꽃이다 고궁이다 이곳저곳 돌아다녔더니

피곤했지만 나름 꽤 재미있었다능

불꽃은 정말 편안한 자리에서 찍고, 빠른 판단력과 조작법이

필요하다는걸 깨달았음;

역시 풍경 사진이 짱임!

낮이든 야간이든 허허허헠

그나저나 정작 망원렌즈를 써먹지 못해서 안타깝;;

찍을 사람이 없네 ㅎ허허하핳하ㅓ;ㄴㅁㅇ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