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공원야경 5

하늘공원 - 억새축제 다섯째

살짝 다른 구도로 월컵 경기장. 이제 하늘계단~내려가야지;; 계단마다 이렇게 사진찍으시는 분들이~ 아~ 별빛 같당 어여 내려가야지춥고 배고프고 올때와는 다르게 내려가는 발걸음은 가벼움! 이얍! 벌써 다내려오기!! 저끝에서~(보이지도 않네) 내려오고.. 올라갔었다능..아 춥고 배고프고.이제 겨울이라 근가 손도 시렵고..장갑끼고 이제 찍어야 할듯.. 그나저나 사진공부 좀 더 해야할 듯;단순한 듯하면서도 너무 어려운 사진하늘공원 억새축제 끄으으읕~

사진 2012.10.18

하늘공원 - 억새축제 네번째

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사진!저 길을 따라서 좌우로 라이트가~색이 마구 바뀜요!!한 몇분에 한번꼴로 변하는 것 같아요. 조명에 따라 색이 변하는 억새? 갈대? 돌아댕기면서 야경도 함 찍어보고.. 다시 밥그릇으로 돌아옴. 여기 올라오면 잘 보일줄 알았는데그냥 이정도임;와중에 왜케 못 찍었지; 그나마 한강쪽은 이런식으로 보이는.. 그냥 내려와서 다시 이곳으로~호잇! 그러다가 이곳을 발견.입구 바로 우측에 있는;;;여기가 차라리 훨 좋다!!! 이때는 뭐가 문제인지 몰랐음.라이트가 잘 안찍히고 어려웠다능..저속으로 찍어서 라이트의 괘적이 찍힘. 결국 라이트가 꺼지고..에이 풍경이나 찍자.. 괜히 보케도 한번.. 참 색깔이 이뻤음.다같은 억새인데 조명에 따라 빨주노초파남보! 조리개를 좀 더 조일걸 그랬나? 그냥 ..

사진 2012.10.18

하늘공원 - 억새축제 세번째

억새가 이쁘고 운치있다는걸하늘공원에 와서 깨달았음.. 하지만 그 이쁜걸 사진으로 못 담겠음 아 뭔가 2프로 부족한 이 사진들.. 그래도 그냥 막 찍어봄..오늘은 정말 찍으면서 왜케 안찍히지 하고혼잣말 하고 다녔다능; 저 멀리 보이는 저 건물이 알고보니야경찍기에 제일 나은 지점이었음;;(개인적인 생각임;)해가지고 한참 사방팔방 돌아댕겼다능; 짠 밥그릇 전망대(진짜 이름이 밥그릇은 아님)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듯 한데음... 흠.. 해가 졌음. 내가 이겼음. 밥그릇 내부는 요래~생겼다는거~ 해가지기 시작하니 점점 라이트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! 어두워지기전에한 컷이라도 더 찍어야지~ 오오오~ 해가 진다~~ 자 여기가 하늘대로~(걍 입구에서 직진하면 됨) 요기가 한강!! 앗 아까 거기?!인줄 알았는데 반대편..

사진 2012.10.18

하늘공원 - 억새축제 두번째

자~ 다시 올라가봅시다~!전편에서 계단 중간오르고 포스트가 끝나버렸는데이번편은 다행히 하늘공원 안까지는 들어가네요자~ 질리지도 않고 다시 월컵경기장!! 핡;핡; 드디어 계단을 다 올라왔음;계단이 꽤 길다능;걷는거 좋아하고(이게 중요!) 경치보면서 올라 올려면 하늘계단 통해서 올라오는 것도 좋을듯 앗 조금씩 보이는 억새풀;좌측길에 조금 피어있길래 함 찍어봄.앗! 이제 다 왔음!!! 으하하하핳 벌써 해가 저물고 있음;올라오는데 할아버지가 해진다고 빨리 가라고 했는데..할아버지 전 야경찍으러 왔는데요라고 속으로 말했;; 짠~ 억새축제임.온사방에 억새랑 연인밖에 없음그리고 진사님들. 첨에 이게 뭔가 했음.. 양옆에 코스모스인가? 이거 좀 더 많이 심어두지;왠지 횅~ 한 배경;근데 혹시 날씨가 추워서 코스모스가 ..

사진 2012.10.18

하늘공원 - 억새축제 첫번째

간만에 월차라 오늘은 하늘공원에 갔다왔음요~한 오후 5시쯤에 도착해서 저녁 8시까지 찍는 바람에사진의 양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나눠서 올리겠습니당 근데 사진은 정말 찍어도 찍어도 정말 알 수 없는 세계인듯;어디 동호회라도 들어가서 배워야하나; 참고로 억새축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래요~10/21일 저녁 10시까지요~밤에는 한강바람 때문인지 무지 추우니 바람막이는 필수! 짠~ 여기가 하늘계단 아참, 참고로 맹꽁이 차인가 뭔가 입구에 있는데, 그거타면은 하늘계단 안통하고 바로 입구로 웦!!근데 운행시간이 오후 6시까지이고, 1500원이던가 했음. 맨날 야경만 찍다가..낮에 찍으려니 못 찍겠음; 왜케 음영이;; 아직 내공이 심각하게 부족한듯;; 계단이 요런식으로 지그재그로~코너마다 쉬어가면서 사진찍으면서 올라갔어요..

사진 2012.10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