억새가 이쁘고 운치있다는걸하늘공원에 와서 깨달았음.. 하지만 그 이쁜걸 사진으로 못 담겠음 아 뭔가 2프로 부족한 이 사진들.. 그래도 그냥 막 찍어봄..오늘은 정말 찍으면서 왜케 안찍히지 하고혼잣말 하고 다녔다능; 저 멀리 보이는 저 건물이 알고보니야경찍기에 제일 나은 지점이었음;;(개인적인 생각임;)해가지고 한참 사방팔방 돌아댕겼다능; 짠 밥그릇 전망대(진짜 이름이 밥그릇은 아님)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듯 한데음... 흠.. 해가 졌음. 내가 이겼음. 밥그릇 내부는 요래~생겼다는거~ 해가지기 시작하니 점점 라이트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! 어두워지기전에한 컷이라도 더 찍어야지~ 오오오~ 해가 진다~~ 자 여기가 하늘대로~(걍 입구에서 직진하면 됨) 요기가 한강!! 앗 아까 거기?!인줄 알았는데 반대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