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복궁 야간개장 - 두번째

전 편에 이어..

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!!

이거 여기다가 올리는 것도 곤욕

블로그는 정말 부지런하고 

꼼꼼한 사람이 해야하는듯

아~ 부러우면 지는건데~

모델2~ 몰카죄송염; 

방황하는 친구 ㅋㅋㅋ

측면에서 바라본 근정전!

자 이제부터 처마의 세계로~ ㅋㅋ

처마처마처마~

으어~ 크롭바디의 한계~ 

이 자리에서  넓게 찍고 싶은뎅

낮에와도 볼 수 있는 근정전 안을

뭐가 저리 궁금해서 볼까;;

처마처마처마~

낮에도 그렇지만 밤에도 정말 매력적인 처마!

으어어~ 이쁘당~

누구나 한번은 찍어보는 모서리 처마;

좀 더 넓게~ 사람을 피해서~

저 멀리 크레인이 좀 에러다

포샵으로 지울까했지만 귀찮아서 포기!!

어차피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음;;

원래 보케를 찍으려고 했는데

안이뻐서 다 지웠는데 이게 하나 남아있네용;

이 많은 인파들!! 

사진찍는 저 사람들 카메라에 내 모습도 찍혔겠지? 

저 카메라 플래시들 ㅋㅋㅋ

정면! 근정전!!

이건 재작년에 사람없을 때 찍은게 더 나을듯 ㅋㅋ 

불꽃축제도 그랬지만 정말 주말동안 사람구경 실컷했음;

나가는 길에 다시 한컷!!

이 아저씨가 날 보며 이색히 뭐지 했을 듯;;

마주보며 찍기 신공 ㅋㅋㅋㅋ